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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글또에 참여하면서 한 달 만에 기술 포스팅 대신 회고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면서 기술 포스팅을 쓰는 것이 여간 쉬운 게 아니네요ㅠㅠ (나름 변명 아닌 변명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직 후 한 달간의 생활과 느낀 점들을 간단히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도전: 스타트업에서의 ML 엔지니어이번에 이직하면서 맡게 된 포지션은 ML 엔지니어로서 실제 프로덕트에 사용되는 AI 모델의 서빙 및 관리를 담당하는 포지션입니다. 이 포지션은 실제 모델도 다루며 서빙 및 관리까지 할 수 있는 포지션이다 보니 저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요.특히, 팀을 이끄는 리더분이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분이어서 많이 배울 수 있겠다는 기대감으로 입사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느꼈던 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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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혹은 협업이 필요하여 작업을 할 때, 가상환경 셋팅하고 진행해주세요. xxx.py 파일로 실행 해주시면 됩니다. 등의 반복되는 말의 사용으로 피곤함을 느껴보신 적 많으실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반복되고 복잡한 빌드과정을 쉽게 자동화 해줄 수 있는 방식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실제 저희 팀에서도 협업을 하며 테스트를 할 때, 신입분이 들어오시거나 갑자기 프로젝트에 새로 투입되신 분들에게 코드 설명을 할 때 등 반복적으로 설명하는 불필요한 작업에 대해 피로도를 느끼고 있었는데요. 특히, 사소한 빌드 실수로 인해 코드가 실행되지 않는다, 설치가 이상하다 등의 휴먼에러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들이 종종 있으시더라구요. 반복되는 작업과 휴먼에러로 인해 협업에 불필요한 차질이 생기는 ..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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